[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 - 손웅정감독 저-
축구선수로서의 삶, 아버지로서의 삶, 지도자로서의 삶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과 성찰로 빚어잰 강건한 신념과 철학!
“나의 축구는 온전히 아버지의 작품이다”-손흥민

‘겸손하라. 내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다 너의 것이 아니다’,
‘감사하라. 세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다.’,
‘삶을 멀리 봐라.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라”…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축구 지도자로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손웅정 감독의 메세지는 ’삶의 본질’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손 감독은 지도자로서 축구의 기술을 가르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닌 선수로,
사람으로 길러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아버지로서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는 사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
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었다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제 축구의 선배이자, 축구 친구이자,
축구 스승이자, ‘정말 좋은 아버지. 저에게는 모든 것이 완벽한 아버지”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꾸준하고 끈질긴 노력,
감사와 존중의 마음,
겸손하고 성실한 태도를 강조해 온 손 감독의 교육관은
손흥민 선수가 보여준 실력과 인성, 태도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나는 내 아이들을 존중하며,
그들이 삶의 중심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고 조력할 수 있는 지점을 찾는다”고
말하는 손 감독은 자신의 두 아들뿐 아니라 축구를 목표로 하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조력자,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당장의 성적이 아닌 미래에 투자하라. 아이들 일에 실패란 없다.
오직 경험만이 있을 뿐이다. 성공을 생각하지 말고 성장을 생각하라.’

손웅정 감독의 신념은 축구 분야를 넘어
부모와 지도자, 교육자들에게 많은 화두를 던진다.
‘배우는 사람보다 가르치는 사람에 대한 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지금도 독서와 운동, 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는 손웅정 감독.
담박한 삶, 단순한 삶,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그는 오로지 자신의 삶을 통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빚어낸다.

출처 : 수오서재 (http://naver.me/G8Uywu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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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讀)해야 삽니다.
생존하려면 읽어야 합니다.
책도, 사람의 마음도, 세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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